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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병진노선은 방위력 다져 경제건설 박차, 사회주의 강국 건설위한 혁명적 노선"
2016년 05월 08일 (일) 16:46:02 [조회수 : 4650] 안중원 shilu@news-plus.co.kr

제7차 조선노동당 대회가 3일째 진행되는 가운데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중앙위원회 사업총화(결산) 보고를 통해 1980년 10월 6차대회 이후 36년간의 정치, 군사, 남북및대외관계, 경제, 문화 분야별 사업 성과와 방향을 보고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정치분야>에서 김 제1위원장은 "주체사상은 세계적인 대정치 풍파와 겹쌓인 난관속에서 우리 혁명을 주체의 한길로 향도해 온 백승의 기치였으며 선군정치는 우리 당과 인민이 준엄한 난국을 뚫고 역사의 기적을 창조하게 한 승리의 보검이었다"며 "선군의 위력이 높이 발양되고 주체혁명의 새시대, 선군시대가 펼쳐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노동당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 발전의 요구에 따라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 노선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며 "새로운 병진 노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 이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 노선이며 핵무력을 중추로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번영하는 사회주의 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혁명적인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제1위원장이 지난 36년간을 더 없이 준엄한 투쟁의 역사였으며 전변(전환적 대사변)이 이룩된 영광스러운 승리의 연대였다"며 이같은 내용의 사업총화 보고 및 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군사분야>에서 "국방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 과학화 수준을 높이며 조국통일 대전의 진군길을 열어제낄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현대적이고 위력한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연구개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공 방어와 관련 "국가반항공방어체계를 보다 높은 전략적수준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반항공경보체계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각종 대공화력수단들로 전국을 그물처럼 뒤덮게 하여 조국의 영공을 요새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조국통일 실현은 우리 당 앞에 나선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이라며 "민족의 분렬을 더 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핵보유국으로 핵 사용자제와 전파 방지 원칙도 밝혔다. 핵은 자위적 무기이자 그 자체로 정치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이미 천명한대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