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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동로망스> 100회 앵콜 공연
2016년 03월 22일 (화) 14:54:01 [조회수 : 2376] 강서연 0jsmin10@hanmail.net

전후 폐허 속 낭만의 명동을 만난다.

1956년 명동은  현재 관광객들로 가득한 거리가 한때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특별한 동네였다. 명동 다방들은 밤낮 예술가들로 가득했고, 낮에는 커피 향기, 밤에는 술에 취해 시, 음악, 그림들을 그려냈다.

젊고 뜨거운 그들을 만나다. 지금은 동경의 대상이 된 예술가들도 가난, 현실, 재능에 대한 의심으로 방황하며,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평범함을 위해 현실과 타협하고, 적당히 현명한 선택을 하며 살고 있다.

뮤지컬 <명동로망스>는 현재의 우리와 조금 다른, 진짜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해 치열한 그들을 만나러 1956년 명동으로 여행을 떠난다.

눈부시게 찬란한 그 시절 우리는 청춘이었다. 1956년 명동의 로망스 다방, 그리고 그곳의 예술가들

퇴근시간과 주말만 기다리며 무미건조하게 사는 명동주민센터 9급 공무원 선호. 어느 날 명동개발에 방해되는 오래된 다방을 철거하려는 계획에 뜻하지 않게 끼어들게 되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1956년 명동, 로망스 다방으로 가게 된다.

명동사람들은 선호를 흥미로워하며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고,  선호는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로망스 다방에 머무른다.

가족에 대한 책임과 그리움에도 그림을 놓지 못하고 꿈을 꾸는 화가 이중섭의 고통스런 고백과 지금 이 순간을 뜨겁게 살아야 한다는 문학소녀 전혜린의 이야기는 잔잔하던 선호의 마음을 뒤흔든다.

한편 경찰은 미래에서 온 선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지만  그는 경찰이 원했던 말 대신 자신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일로 선호와 로망스 다방의 예술가들은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게 된다.

한편 뮤지컬<명동로망스>는 2013년 12월 충무아트홀의 창작콘텐츠 지원사업인 뮤지컬하우스’블랙앤블루’에 선정됐다.

이후 BNB 쇼케이스(2014. 2 충무아트홀), 예그린앙코르(2014. 8 충무아트홀) 등을 거치며 약 2년간의 작품개발기간을 거쳐 완성 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6년의 청년 ‘선호’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갑자기 1956년의 명동에 떨어지게 된다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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