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24 화 14:14
> 뉴스 > 의학·과학
     
치매 전문 임상의 과학자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치매 원인"
2016년 03월 09일 (수) 13:48:35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치매 전문 임상의와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치매)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치매전문 임상의와 과학자 31명이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저널에 따르면 2002년에서 2012년 사이에 400여 개의 치매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모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노인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원인으로 생각해볼 것을 제기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등 전세계 여러 대학의 치매 전문가인 이들은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클라미디아 박테리아, 나선상균인 스피로헤타균이 잠재적인 치매 주범이라고 밝혔다.

더글러스 켈(맨체스터대) 교수는 치매가 잠복성 병원균과 연관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있다면서 이 증거들을 계속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켈 교수는 노인들의 뇌에 잠복 상태로 있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이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약화되면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대표적으로 입술 헤르페스를 일으키는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와 폐 감염을 유발하는 폐렴 클라미디아 그리고 몇 가지 스피로헤타균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뇌의 바이러스 감염이 치매와 유사한 증세를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도 학계에서 이 부분이 너무나 소홀하게 다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바이러스를 치료하면 치매의 진행이 늦어지거나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항병원균 치료 임상시험을 포함, 전염성 병원균이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영국 '알츠하이머병 학회'의 회장인 제임스 피켓 박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이 노인들에게 많고 특히 치매 환자의 뇌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병원균이 치매를 일으킨다는 증거는 현재로써는 불충분하다고 반박했다.

 

 

 

 


조복기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RE:NYT "Б¶± К№ АМА

Лапа стрельчатая К

origami crane regu

Best Writing Servi

П р и г о в о р Бе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