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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vs 알파고 바둑 대국, 인간과 컴퓨터 세기의 대결
2016년 03월 09일 (수) 09:54:58 [조회수 : 12279] 강서연 0jsmin10@hanmail.net

전세계 바둑 팬들의 관심 속에 인간과 컴퓨터가 세기의 바둑 대국을 벌인다.

세계 최고수 이세돌 9단과 '알파고(Alpha Go)'가 9일 첫 대국을 시작한다.  이번 대국은 총 5국을 벌여 승부를 가린다.

알파고는 미국의 구글 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학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세돌 9단은 어제 "5대0까지는 아닐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승리를 예상하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KBS는 오늘 오후 12시 40분부터 2시까지(1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2부) 2TV를 통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역사적인 대결 제1국을 대국장과 특별 인터뷰석, KBS 스튜디오를 3원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상금이 11억원이 걸려 있다.

알파고는 ? 

인간에 도전장을 낸 알파고는 유럽 챔피언인 판후이 2단을 꺾은 여세를 타고 있다. 내친 김에 다섯달만에 세계 최고수 이세돌도 꺾겠다는 기세다.

구글은 알파고의 기계 학습 능력에 자신하고 있다. 기계 학습은 방대한 분량의 데이터를 기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해 미래를 예측해 내는 능력이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는 "학습의 개선에 한계가 있는 지를 테스트해보고 싶다"며 "지금까지는 알파고가 학습 능력 향상에 한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알파고는 입력된 기보 16만개를 토대로 지난 5개월간 스스로 하루 3만번씩 대국을 하면서 실력을 배양했다. 알파고는 학습기간이 길수록, 분석한 데이터 양이 많아질수록 결과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지치지 않고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연속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알파고는 인간 특유의 직관까지 상당 수준으로 모방하는 단계에 올랐다. 그래픽 처리 장치로 전체 판세를 인식해 공격형과 수비형 가운데 어떻게 대응할 지도 스스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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