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분야 글로벌정책자문단이 국내 첫 발족돼 화제다.
4월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서울 성북을 지역구에 출마한 오명진 전 경복대 건설환경디자인과 교수는 글로벌정책자문단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회장 이창경)가 주최한 '2016년 GISUP-KOGSIS 국제공동학술대회(18회 GISUP2016)'에 참가한 한-미-일-중-대만 등 5개국의 건설환경분야 전문 교수 16명은 오명진 예비후보의 지역개발 및 국가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지지의사를 밝히고 정책 자문을 하기로 했다고 오 예비후보 측이 밝혔다.

앞서 지난 18~20일 사흘간 강원대 춘천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5개국 교수 및 대학-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형공간정보'에 대한 세션별 학술연구 및 포스터 발표가 이뤄졌다.

한편 오 예비후보 지지 정책자문에는 16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강원대 토목공학 양인태 ▲카톨릭관동대 토목공학 최승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 이강원 ▲경상대 도시공학 유환희 ▲경남과학기술대 토목공학 이석배 ▲강릉원주대 환경조경 한갑수 ▲군산대 토목공학 이창경  ▲강원대 토목공학 이동하 ▲인하공업전문대 항공지리정보 김응남 ▲알리바마주립대(美) 지리 심선희  ▲長崎大學(대만) 환경 棌山和 ▲長崎大學(대만) 보건 川崎滰子 ▲長崎大學(대만) 교육학부 全炳從 ▲Nagasaki Univ(日) 보건 中尾理惠子▲Kaohsiung Marine Univ(日) 해양환경공정 黃正釱  ▲Kaohsiung Marine Univ(日) 공응연관리 高瑞種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