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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사령부 "광명성4호 궤도진입",,,슈퍼볼 경기장 상공 통과
2016년 02월 09일 (화) 11:30:12 [조회수 : 8759]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북미전략사령부는 조선이 7일 발사한 광명성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인정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지난 7일 새롭게 위성 궤도에 진입한 비행체 2개 가운데 하나가 광명성 4호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선은 앞서 지난 2012년 12월 운반로켓 '은하 3호'에 '광명성 3호'를 실어 위성궤도에 진입시켰다.

미 전략사령부가 조선의 위성궤도 진입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선의 광명성호 발사가 성공했음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교도통신도 이와관련 이번 로켓 발사가 북한 탄도 미사일 기술의 진보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광명성4호 위성은 궤도를 돌며(본지 8일 위성궤도 첫 단독보도)은 8일 미국 최대 스포츠제전인 미식축구(NFL) 슈퍼볼 경기장 상공을 통과했다고 미국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AP는 북한이 관측 위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광명성 4호'가 7일 오후 8시 26분 슈퍼볼 경기장인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결승전이 끝난 지 1시간 뒤다.

로이터 등 외신은 조선이 발사 예고기간을 8~25일에서 7~14일로 앞당긴 것과관련 슈퍼볼 일정에 맞춘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조선은 당초 국제해사기구에 미사일 발사 기간을 8∼25일이라고 통보했다가 7∼14일로 수정한 뒤 7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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