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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돈가 효성그룹계열 진흥기업 고발
2011년 05월 13일 (금) 20:52:05 [조회수 : 645]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이명박 대통령 사돈가인 효성그룹의 건설회사인 진흥기업이 허위자료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1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진흥기업에 19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단기대여금을 과대 계상한 데다 증권신고서 거짓 기재,허위자료 제출 등의 범법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진흥기업 주가는 12일 하한가로 폭락했으며, 효성 주가도 동반하락했다.

진흥기업은 여러 차례 부도를 냈다가 효성그룹의 단기대여금으로 최종부도를 면하고 연명하면서 채권단에 추가지원을 요구해 특혜 논란을 빚어왔다.

이번에 허위자료 제출이라는 치명적 범법행위가 드러나면서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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