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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 꽁꽁얼린 최강 한파 주말 최고 절정,,서울 -18도
2016년 01월 23일 (토) 10:58:17 강서연 0jsmin10@hanmail.net

조선반도를 얼음덩이로 만든 북극한파가 이번 주말에는 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24일)에는 서울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며 동장군이 최고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15년 만에 최저 기온이다.
그제(14일) 한강까지 얼어붙으면서 한파가 6일째 이어지며 서울과 중부, 경북까지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한파는 주말에 더 강해지겠다.
기상청은 북극에서 한기가 다시 밀려내려오면서 인천과 세종, 천안 등으로 한파경보를 확대됐다. 서울에도 이틀 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김영선 기상청 예보관은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는 강한 한파가 몰려와 매우 춥겠고, 특히 일요일에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오늘은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영하 5도를 보이는 등 전국이 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최강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다시 폭설이 쏟아지겠다.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4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5~20cm의 큰 눈이 쏟아지겠고, 경기 남부와 충북 지역에도 1~5cm의 예상된다.

기상청은 길게 이어진 이번 한파가 일요일을 고비로 누그러들어 다음 주 화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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