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 예매를 1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코레일은 자사 홈페이지와 역, 그리고 판매점을 통해 예매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승차권은 1인당 한 차례에 6매까지 예매를 할 수 있으며, 결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마쳐야 한다.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역과 대리점에서 ▲경부선 ▲경전선 ▲경의선 ▲충북선 ▲동해선 설날 승차권을 예매 할 수있다.

20일 오전 6시부터는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영동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예매에서 남은 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재판매한다.  

코레일은 “코레일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할 경우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