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1 목 18:27
> 뉴스 > 사회 > 사건
     
권익위 간부 여직원 성폭행 '발칵 뒤집혔다'
2011년 05월 12일 (목) 12:12:23 [조회수 : 602] 조복기 기자 bk21cho@news-plus.co.kr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임기 후반기 공직기강의 해이가 그대로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 4급 서기관인  박모(55) 씨는 지난 3일 술자리를 함께 하다 만취한 동료 여직원(35)을 모텔에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11일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고 모텔에서 확보한 정액이 박씨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씨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져 직위해제된 상태이며,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수사 결과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열린 고위간부회의에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장 이날 오후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교육을 하도록 했다.

더구나 박씨가 나간 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여직원을 한차례 성폭행한 모텔 직원 권모 씨는 구속돼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윤종구 영장담당판사는 박 씨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반면 모텔 직원 권모 씨에 대해선 "보호자의 위치에 있었는데 상황을 악용해 성폭행을 했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조복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