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으로 접어들어 슬슬 더위가 찾아오면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형 웰빙 워터파크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 www.spagreenland.co.kr)가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물놀이 세상 ‘스노우아일랜드’를 개장하고 축하 이벤트를 연다.
 
스파그린랜드가 여름을 앞두고 개장한 스노우아일랜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짜릿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18미터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와 해적선, 물분수 등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켜주는 물놀이 시설이다. 청정 숲속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각광받고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스노우아일랜드 개장을 기념해 5월의 남은 주말인 14·15일, 21·22일, 28·29일에 방문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뽀로로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눈과 얼음의 나라 남극에 사는 뽀로로와 스노우아일랜드의 이미지가 서로 잘 어울리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어린이 고객(만2세~초등학생)들 중 행운권 응모를 하면 매일 낮 1시 공연장에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뽀로로 인형을 5명에게는 1개월 내에 다시 이용할 수 있는 스파그린랜드 초대권을 증정한다.

최재원 스파그린랜드 대표는 “어린이들을 위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각급 학교나 유치원, 학원 등에서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31일까지는 현장에서 감사의 편지 보내기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가족, 친구, 친지 등 원하는 분에게 편지를 써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편지는 모두 발송되며 추첨을 통해 스파 초대권 2장도 함께 발송된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 야외 정원족탕, 수(水)치료(물 마사지) 버블탕, 60여 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별관에는 허브 체험 시설도 있어 하루 일정의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또 매일 중국 정통 기예와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