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선경이 베일에 쌓였던 남편을 방송에 공개한다.

정선경은 오는 10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편이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 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선경은 지난 2007년 재일교포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후 정선경은 남편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 항간에는  '남편이 야쿠자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정선경은 가족과 일본을 찾아 1박2일간의 온천여행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선경의 행복한 모습은 10일 케이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