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민중총궐기 대회 개회에 앞서 서울역 등 도심 곳곳에서 사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역에서 전국 노점상들이 모여 노점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사전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서울광장에서 10만명에서 최대 15만명이 참가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개최된다.

경찰은 서울과 수도권에 갑호 비상령을 발령하는 등 2만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시위대가 청와대로 행진할 경우 차벽을 설치해 저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