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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위권 건설사 신용위험도 25일께 공개
2010년 06월 21일 (월) 11:43:13 [조회수 : 975] 박상수 park0686@news-plus.co.kr

시공능력 상위 300위권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가 빠르면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용위험도 평가결과는 채권은행들이 그동안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용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A, B, C, D 4개 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신용위험평가 결과, C를 받은 건설사는 워크아웃, D를 받은 건설사는 법정관리 대상이 된다.

금융권은 구조조정 대상인 C나 D등급을 받는 건설사 수가 15개에서 20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로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에서 나올 것으로 관측되는 C등급 건설사의 수는 10개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규모가 작은 하위권 건설사들은 D등급을 받을 공산이 크다는 게 금융권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지난해 초 실시한 시공능력 상위 91개 건설사에 대한 1차 신용위험도 평가때는 12개 건설사가 C나 D등급을 받았고, A나 B등급을 받은 건설사 중에서도 이후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D등급을 받는 건설사의 경우에 경영진에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경영권 인정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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