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에서 가까운 가족 웰빙 워터파크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 http://www.spagreenland.co.kr)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새롭게 단장한 스파그린랜드에서는 5월 한달 동안 현장에서는 부모님, 스승님, 자녀, 가족 등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의 편지쓰기가 열려 평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편지에 담아내면 초대권과 함께 보내준다. 이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방침이다.

또 꽃말이 가족의 화합이라는 버베나를 입욕제로 한 이벤트탕과 사랑과 낭만을 상징하는 장미탕, 와인탕도 5월 한달 동안 운영된다. 버베나는 스트레스를 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기념일에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5일) 초등학교 이하 고객과 어버이날(8일) 65세 이상의 고객에게는 스파 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또 성년의 날(16일)과 부부의 날(21일)에는 커플티를 입고 오는 고객에게 1+1요금을 적용해 1인 스파 요금만 받는다. 스승의 날(15일) 당일에는 교직원의 스파 이용료 50%를 할인해준다.

특히 스승의 날을 앞둔 9일부터 15일까지는 학창시절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E-메일로 응모 받으며, 16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선생님을 선정한다. (트위터에서 이메일 공지) 선정된 10명의 선생님들에게는 사연의 내용 또는 응모자의 편지와 스파그린랜드 초대권 2장을 함께 담아 선물한다.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대형 노천욕장, 야외 정원족탕, 수(水)치료(물 마사지) 버블탕, 60여 가지의 테마탕을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 청정 휴양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별관에는 허브 체험 시설도 있어 하루 일정의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또 매일 중국 정통 기예와 마술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