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결혼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 (공식 입장)

배우 김혜선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둘은 진지하게 교제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성실한 일반인 사업가에 호남형이고 돈이 많은 분은 아니다. 지극히 평범하다. 김혜선이 힘들 때 옆에서 많이 보듬어주고, 일하는 것도 응원해 준 자상한 사람”이라고 김혜선의 연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5년 결혼한 김혜선은 8년 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2003년 이혼하고 2004년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재혼을 했으나 2007년 또 다시 이혼하며 두 번의 큰 아픔을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