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7 화 22:56
> 뉴스 > 정치·행정 > 국회
     
검찰, 포스코 협력업체 지원, 일부 자금 이병석 의원에 유입 의혹 수사
2015년 09월 10일 (목) 10:29:45 [조회수 : 1256] 강봉균 kebik@news-plus.co.kr

검찰이 포스코 그룹이 협력업체에 거액의 일감을 몰아주고 협력업체의 자금 일부가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갔는 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조상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의 지시에 따라 거액의 일감이 포항의 협력업체 E사로 건너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E사를 통해 일부 자금이 새누리당 소속 이 의원에게 흘러들어 갔는지 수사 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E사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검찰은 2012년 설립된 E사 역시 한모 대표와 이 의원에게 이권을 챙겨주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의심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 의원의 선거 운동을 도와준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전·현직 포스코 임직원에게서 “이상득 전 의원의 지역구 관리인이던 박모 씨가 실소유주인 티엠테크 사례와 같이, 정 전 회장 측이 E사에도 거액의 일감을 몰아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2009년 포스코그룹 회장 인선을 전후해 이상득 전 의원 등 당시 정치권 인사의 외압이 작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관련 정 전 회장을 회장으로 지원한 인물로 알려진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윤석만 당시 포스코그룹 사장에게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사장은 포스코그룹 이구택 회장이 2008년 12월 사퇴한 뒤 가장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됐지만 실세인 이상득 전 의원의 지원을 받은 정준양 당시 포스코건설 사장에 밀리면서 낙마됐다.

강봉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Мобильный, выездно

저 범인이 알고보니 어금니아빠였네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Дайте совет где в

역시 영국여왕상 받은 교회는 다르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