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0 화 19:57
> 뉴스 > 의학·과학
     
평소 짜게 먹으면 백내장 발병 위험 1.3배 높아진다
2015년 09월 03일 (목) 13:01:21 [조회수 : 25904]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이 백내장 발병 위험을 1.3배 정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팀은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의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2008년부터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2693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내장은 우리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서서히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연구팀은 짜게 먹는 식습관이 안구 내 전해질의 불균형을 유발하면서 안구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백내장에 영향을 미치는 데,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미각이 둔화하면서 짜게 먹는 식습관과 백내장의 상관성이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정재림 건양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소금섭취가 증가할수록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높아진 혈압은 수정체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들여 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과 녹내장이 잘 생기고 미각은 점차 둔해지는 만큼 싱겁게 먹는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와함께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도 백내장이 생긴다.

오랫동안 자외선을 쬐면 수정체에 손상이 생겨 혼탁해진다. 햇볕이 강한 날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써야한다. 중장년 이후나 백내장 수술 뒤에는 갈색의 렌즈가 좋다.

한편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발표됐다.

조복기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