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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여전히 광복 아닌 상처, 위안부 문제 해결 정부 적극 나서야
2015년 08월 16일 (일) 16:05:3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광복이 되지 않았다.
일본 전범의 손자인 일본 아베 총리가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진정성 없는 제3자 화법, 소위 유체이탈 사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지은 죄를 사과하지 않았다.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무릎을 꿇었지만 아베 총리는 사죄하기를 거부했다.

조부와 외조부가 끼친 식민통치 만행에 대해 더이상 사과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러는 사이 위안부 할머니는 올들어 8명이나 세상을 떠나 이제 남은 수는 47명이다.

처음 정부가 위안부 피해 신고를 받을 당시 용기를 낸 할머니들이 238명(해외거주 5명). 하지만 일본의 사과를 듣지 못한 채 눈을 감은 할머니들이 늘면서 이제 47명(해외거주 4명)만 남았다. 평균 연령도 89.1세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고령이다 보니 건강이 악화되면서 올들어 집중적으로 쓰러지는 할머니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7월5일밤 최금선 할머니가 눈을 감은 지 한달만에 박유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올해 들어서만 8명이나 돌아가셨다. 5월 27일 이효순 할머니에 이어 6월 이후에만 김외한, 김달선(이상 6월11일), 김연희(6월24일), 최금선 할머니 등 5명이 세상을 떠났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지난 8일에는 광복 70주년을 일주일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던 박유년 할머니가 향년 93세로 타계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따르면 1922년생인 박유년 할머니는 일본군의 만행에 몸이 황폐화돼 평소 폐와 심장에 물이 차는 증세를 보이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아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했다.

올해 들어서만 4차례나 응급실에 입원해 위험한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그러나 최근 병세가 악화해 사망 직전까지 2주간 아들 집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1993년 8월 정부에 등록된 박 할머니는 19세이던 1941년 친구와 같이 부산에 놀러 갔다가 일본군 간호원으로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속아 일본인에게 소개돼 한국 여성 6명과 함께 일본 관동으로 동원돼 일본군 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았다.

이후 광복 직전 싱가포르로 강제이동돼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하다 일본 패전 후인 1945년에야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귀국 후 부산에서 생활하다 경기도 파주로 옮겨 산나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으며 2007년 이후에는 양아들이 생활하는 미국 애리조나주 매사추세츠로 거주지를 옮겨 양아들 부부와 함께 생활해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위안부 이기 전에 여성이고 어머니였다.

나라를 지켜주지 못한 조선왕조 위정자와 친일 앞잡이 등 친일파들의 행적은 고스란히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과 몸을 병들게 했다.

그런 위안부 할머니의 평생 소원은 "죽기 전에 꼭 아베 총리가 사과하는 것을 보고 싶다"(워싱턴포스트 인터뷰)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은 나를 강제로 끌어갔고 행복하게 살고 결혼하고 가족을 가질 권리를 모두 뺏아버렸다"고 눈물을 흘렸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지난 6월23일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일왕의 사죄와 일본 정부의 배상으 촉구하는 집단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우리 정부와 법원이 문제 해결을 해내지 못하면서 멀리 미국 연방법원까지 소송을 낸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해온 지 오래다.

김희정 여성부 장관은 최금순 할머니가 사망하자 "가해 당사국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살아 생전에 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통령과 외교부의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는 일본의 태도를 바꾸는데는 미약하다. 더 강력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분명한 태도를 요구하며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 

자랑스럽지 못한 숨겨온 아픈 과거를 딛고 국제연대를 위해 아시아 평화여성 회의와 미국을 찾아 증언을 해오고 있지만 위안부 할머니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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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는 단독 해놓고 잘난척하

그래서 7:1은?

야이 ㅁ씨발 미친병신들아 이게 무

야이 ㅅ1발 쓰레기 매체야 7:1

추측보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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