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7 월 17:06
> 뉴스 > 경제
     
아이폰 위치정보 저장, 사용자 위치정보 노출
2011년 04월 23일 (토) 12:55:12 임진환 iteco@naver.com

아이폰이 사용자의 위치추적이 사실상 실시간으로 추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개인 정보 노출 위험 논란이 일어날 전망이다.

미국언론들은 아이폰 사용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자가 움직인 모든 동선이 아이폰에 저장된다고 보도했다.

아이폰은 프로그램을 설치해 아이폰을 연결하면 아이폰에 저장돼 있던 사용자의 위치정보가 고스란이 나타난다.

CNN 방송은 한 PD의 아이폰에서 끄집어낸 위치 정보가 그대로 떴다며 일본에 출장 갔던 당시의 동선은 물론, 머무른 기간까지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고 폭로했다.

CNN은  "당신의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신이 언제 어디에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iOS 4.0 운영체제가 깔려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3G에는 모두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 이런 위치 정보 파일이 저장돼 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의 프로그램 개발자 두 명이 이 파일을 발견한 뒤, 이를 지도로 전환시켜주는 ’아이폰 트래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드러났다.

문제는 이 파일이 사용자의 동의도 없이 저장됐을 뿐 아니라 암호화 돼있지도 않아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 정보는 아이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저장돼 있기 때문에 해커가 컴퓨터에만 침투하더라도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빼갈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애플사로 전송됐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애플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자신의 위치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으려면 아이튠스 화면에서 아이폰 백업 암호화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대표인 전철환씨는 "중요한 프라이버시에 관련된 정보이기 때문에 이것을 아이폰 내부에 이렇게 저장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애플코리아측은 아이폰 약관에 위치정보 축적과 수집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며 사전에 알린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따로 설명 들은 적이 없다는 반응이다.

이와관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치정보 저장문제와 관련 애플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다른 스마트폰 문제없나? =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6월 출시된 iOS 4.0 운영체제가 깔려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3G에 사용자도 모르는 위치정보 파일이 저장돼 정보가 저장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도 위치정보가 저장된다. 안드로이드체제로 구동되는 HTC도  위치정보가 저장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이와관련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경우 위치정보를 48시간 동안 저장한 뒤, 자동 삭제하도록 프로그램돼 있다고 밝혔다.

위치정보 유출을 없애려면 아이튠스 화면에서 아이폰 백업 암호화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임진환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국가에서 검증한수원산후보약의 진료

астрологические ко

모든 도시의 무료 변호사

Archetyp Market

kvaamygq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