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 호가 14일 오전 7시 49분 57초(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에 명왕성에 가장 가까이 근접했다.

뉴로라아즌스호가 명왕성애 근접하면서 명왕성 크기가 기존 관측된 크기보다 큰 사실이 밝혀졌다.

뉴호라이즌스호는 이날 1만2550㎞ 거리까지 접근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2006년 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지구를 떠나 9년6개월 동안 태양의 반대편을 향해 56억7천만km를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