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치킨업체인 네네치킨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올려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업체는 최근 싱가포르와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까지 시도하며 사세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외국 진출을 개척하면서 자국의 전직 국가원수를 희화화 해 논란을 사고 있다.

네네치킨은 1일 저녁 7시께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이 치킨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문제는 이 게시물이 일간베스트에서 조롱당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이를 안 네티즌들은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문이 확산되자 사측은 사과한다 함께 수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