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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도 표절논란,,,문단에서 안방극장까지 표절논란,
2015년 06월 23일 (화) 09:29:42 강서연 0jsmin10@hanmail.net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기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맹기용도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가 선보인 '오시지'가 바로 표절 논란을 야기했다.
맹 셰프는 지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세 번째 야심작 '오시지'(오징어를 이용한 소시지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 직후 한 인기 요리블로거의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맹 셰프는 비린내 때문에 해산물을 못 먹는다는 게스트 써니를 위해 오징어를 잘 게 다져 넣은 소시지 요리를 선보였다.

맹기용은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오시지와 그에 어울리는 오렌지 소스를 뚝딱 만들어내 과거 '맹모닝'의 굴욕을 씻어내는 듯했다.

써니는 "돈을 주고 사 먹고 싶은 맛"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도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준우 기자의 대구 요리 '코드네임 써니'는 맹세프에게 졌고 맹셰프는 2승을 올렸다.

그러나 표절논란으로 퇴색됐다.

맹 셰프의 오시지 요리가 2010년 인기 요리블로거인 '꼬마츄츄'의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

꼬마츄츄는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먹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했지요"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아이디어 도용하면 가만 안둘겨"라고 덧붙였다.

꼬마츄츄의 오징어 소시지와 맹기용의 오시지는 외관까지 비슷하다는 평이어서 논란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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