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환타(www.fanta.co.kr) 광고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얼려먹는 환타'를 신나게 비비고, 흔들고, 두드리는 펀(Fun)치로 녹여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리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매년 톡톡 튀는 즐거운 메시지와 시원한 웃음 폭탄으로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큼함을 전해온 환타는 올해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집어삼킨 인간 비타민 광희를 모델로 발탁, 더욱 즐거운 펀(Fun)치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쫄쫄이를 입은 광희가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짜증을 내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꽁꽁 얼린 ‘얼려먹는 환타’를 함께 신나게 펀(Fun)치하여 스트레스를 한 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린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광고에서 유쾌한 목소리로 ”아뵤!” 외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얼려먹는 환타’를 녹인 광희는 친구와 함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깨방정 펀(Fun)치로 상큼한 오렌지 슬러시를 즐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광고에 깔린 신나는 배경음악과 펀(Fun)치를 날릴 때마다 들리는 익숙한 펀치 게임 효과음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짜릿한 펀(Fun)치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을 전해 온 환타가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의 광희와 함께 올 여름 이른 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사람들을 깨우는 짜릿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인간 비타민 광희와 함께 찌는 듯한 더위 속 짜증은 모두 날려버리고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