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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최측근 2명 소환, 1억 의혹 수사 정점, 8일 홍 지사 소환통보
2015년 05월 05일 (화) 22:52:59 [조회수 : 2409] 감성애 bluster@news-plus.co.kr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지사의 측근인 나모 경남도서울본부장과 강모씨를 5일 소환했다.

성완종 금품제공 리스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홍 지사 소환을 위한 막바지 수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별수사팀은 5일 홍 지사의 최측근인 나경범 경남도 서울본부장과 강모 전 비서관을 잇달아 소환하는 등 홍 지사의 1억원 수수의혹 사건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리스트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5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최측근인 나모씨와 강모씨를 소환해 홍 지사 소환을 앞두고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성 회장의 측근인 윤모 전 부사장을 4차례 소환조사에서 1억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돈이 경선캠프로 흘러들어갔는 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나씨는 돈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홍준표 지사가 2012년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을 당시 모습.<KBS 화면 캡처>

나 본부장은 2001년부터 홍 지사를 가까이서 보좌한 핵심 참모다. 그는 홍 지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시점인 2011년 6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 당시 홍 지사 캠프의 자금관리를 총괄했다.

강 전 비서관은 홍 지사가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때 핵심 참모로 의원실 대소사를 직접 챙겼고, 캠프에서도 홍 지사를 그림자처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홍 지사8일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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