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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035890)이 대규모 채무보증 결정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희건설은 11일 오전 10시 현재 1130원으로 30원, 2.73% 오른 채 거래되고 았다.
이 회사 주가는 채무보증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9시6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 대비 20원(1.82%) 내린 1080원에 거래가 시작됐지만 영향은 오래 가지 얺았다.
서희건설은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채무보증액 854억원의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4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희건설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에는 시공능력이 47위까지 올랐다.
2011년 10월 한고은이 출연한 광고 '이진사댁 셋째딸'편에서 오너인 이봉관 회장의 외손녀들을 험께 출연시킨 아파트 브랜드 광고를 공개해 딸을 키우는 심정으로 아파트를 짓겠다는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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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02:04
honamgd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