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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임대료 주변시세 60~80% 범위서 결정
2015년 02월 25일 (수) 14:30:34 [조회수 : 1437] 조준천 jccho@news-plus.co.kr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도심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

기준안에 따르면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범위에서 입주 계층별로 차등화한다.

취약계층은 시세의 60%, 대학생은 68%, 사회초년생은 72%, 신혼부부나 산업단지 근로자는 시세의 80% 등이다.

또, 보증금과 월세의 비율은 5대 5를 기본으로 하고 입주자가 요청할 경우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기준안은 또 매년 시세조사를 통해 표준임대료를 갱신하도록 했고 재계약시 임대료 상승률은 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4월 임대료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을 2017년까지 14만 가구 공급될 예정이며 서울지역의 경우 오는 6월쯤 내곡과 강일지구 등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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