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배우 낸시랭이 화제인물로 부상했다. 

낸시랭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코오롱스포츠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2015 SS 컬렉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섹시한 맵시를 뽐냈다.

이날 낸시랭은 특유의 발랄함과 섹시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런가운데 그녀의 독특한 잠버릇이 다시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해 4월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자신의 침실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잘 때는 아무것도 안입고 자는 게 좋다"며 은밀한 상상력을 발동시켰다.

낸시랭은 "요즘들어 잠을 잘 못자는데 그럴 때마다 옷을 안입고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향수를 뿌리고 누우면 잠이 잘온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낸시랭이 공개한 침실사진에서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강아지 옆에서 프린트물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진의 노출로 충격을 줬다.

낸시랭의 독특한 잠버릇이 지금도 그대로인 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