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해진은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이 출연30대 남자들의 우정을 다룬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 출연중인 배우 박해진(32)이 중국 캐주얼브랜드 '마인드 브릿지' 모델로 발탁됐다.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튼튼히 한 것이다.

마인드브릿지는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 캐쥬얼 브랜드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와 편안함을 갖춰 비즈니스 패션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그는 화이트 셔츠의 네이비 수트부터 어울리기 쉽지 않은 반바지패션까지 깔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73jg의 알맞은 체중에 작은 얼굴 등 팔등신 조각상은 외적인 모습이 그의 전부가 아니다.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내면에는 따뜻함이 배어있다.

그는 지난해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과 함께 소외계층이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며 상호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