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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목사 난동 소속재단 사과 불구 비난 고조,, 목사 전체로 불똥
2015년 01월 27일 (화) 13:38:54 [조회수 : 1108]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목사가 음주상태로 주차장에서 충돌사고를 낸 뒤 경찰에게 폭언 등 난동까지 부린 것으로 드러나 소속 재단이 해임조치와 사과를 했지만 비난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서울 모 교회 목회자 방모씨가 25일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했다.

방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41%로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사고를 내 논란이 됐다.

특히 방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일복지재단' 측은 소속 교회의 방 목사의 행동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중징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다일복지재단은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를 하는 곳으로 사회각계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재단측은 "해당 시설장인 방씨를 즉각 보직해임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하기로 했다"며 "당사자도 어떤 결정이든지 겸허히 수용하고 사죄드리며 철저히 반성하겠다고 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목사들은 성직자가 아니다며 단지 돈많이 걷고 돈많은 사람들로 세금도 안내는 탈세자들일 뿐이라며 교계에 대해 쌓였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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