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가 브랜드인 배우 하연주가 섹시한 드레스로 가슴이 파인 드레스로 섹시함을 보였다.

하연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나서 눈에 띄는 의상으로 카메라의 포커스를 집중시켰다.

이날 하연주는 누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시상무대에 올랐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가슴은 풍만감 넘치는 볼륨에 가슴골을 과감히 드러내 때론 위험하면서도 아찔한 시선을 끌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하연주는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 ‘미스코리아’ 등에서 시청자들의 눈에 익숙해져 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