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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실종 김군 트위터엔 ~ "페미니스트 싫다" IS선택 정황
2015년 01월 20일 (화) 23:49:29 [조회수 : 732] 박성태 stpark@news-plus.co.kr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18)군이 IS를 선택하게 된 동기로 페미니스트가 싫어서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10대 소년의 철없는 판단이 치기어린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것에 한탄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트위터에는 지난해 10월 김군이 "지금의 시대는 남자가 차별을 받는 시대((However, the current era is the era that male are being discriminated against)"라며 "페미니스트가 싫다. 그래서 IS가 좋다(i hate feminist So I like the isis)"라고 쓴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금천구가 집인 김군은 부모에게 "터키에 있는 친구 하산을 만나러 7박8일 여행을 가겠다"며 지난 8일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김군은 여행자들에게 유명관광지인 이스탄불을 제껴두고 행선지를 시리아 접경지인 킬리스의 호텔에 체크인했다.

김군은 다음날 호텔을 나섰고 시리아로 들어가 IS 대원을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킬리스의 호텔 직원은 "하산이란 사람을 아는가(Do you know Hassan)"이라는 질문을 계속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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