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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새 아파트 입주물량 1월보다 9% 감소
2015년 01월 20일 (화) 01:15:05 [조회수 : 881] 조준천 jccho@news-plus.co.kr

다음 달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1월보다 9.1%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는 2월 예정된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국 1만6168가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1월달(1만7781가구)에 비해 9.1%(1613가구)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3.4% 감소한 4773가구, 지방은 1.4% 줄어든 1만1395가구다. 작년 2월과 비교하면  30%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입주 물량은 서울지역에서 민간 임대아파트인 신도림아이파크 189가구, 용두롯데캐슬리치 311가구 등 500가구가 전부다. 경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273가구가 입주한다.

동탄2 신도시 2082가구, 수원호매실지구 A-4블록 1428가구(임대), 하남 미사보금자리지구 A11블록 763가구 등 신도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새 집이 많이 나온다. 인천은 내달 입주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세종시가 3248가구로 가장 많다. 중흥건설이 2382가구, 한양건설이 463가구, 혜림건설이 403가구 등이다.

전북에서는 군산미장아이파크 1078가구 등 2322가구가, 울산에서는 경동우신알프스타운 1540가구가 각각 집들이를 한다.

또 경북에서는 1382가구가, 전남에선 1009가구가, 경남에선 480가구가, 대구에선 479가구가, 충남에선 473가구가, 대전에선 356가구가, 광주에선 106가구가 각각 입주민을 맞이한다.

부동산114는 "서울은 예년 평균보다 줄어든 입주 물량에다 2월 16일부터 이주를 시작하는 서초한양 등 재건축 단지의 이주 수요와 막바지 학군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세가격 급등도 우려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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