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여성리포터와 축구선수가 인터뷰 도중 스킨십을 나누며 샤워룸으로 옮겨 둘만의 시간을 갖는 장면의 몰래카메라 사진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몰래카메라는 브라질의 한 방송국이 커플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여성이 남자친구를 유혹했을 때 남자친구의 반응을 보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다.

그러나 리포터로 나선 작업여성의 유혹과 스킨십으로 이어지며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방송 수위로는 성인방송 못지않은 수준이어서 시선을 고정시킨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은 축구선수 골키퍼를 담당하는 남자친구에게 금발의 매력적인 여성이 인터뷰를 하겠다며 접근한다.

여성은 인터뷰 도중 골키퍼의 얼굴을 어루 만지는 등의 스킨십 공세로 유혹을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테스트를 당하는 남성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든다.

영상은 이어 여성과 남성이 샤워룸으로 장소를 옮겨 키스와 포옹을 하며 격렬한 순간으로 이어진다.

중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어떤 행위가 이뤄졌을 지 상상에 맡긴 채 방송은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