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백진희는 빨간 니트를 입고 사슴 뿔 모양을 머리에 대고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했다.

또 엄태웅과 이수혁 이시영도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케이블채널 tvN은 이날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리있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세사람은 각자 손으로 쓴 편지를 앞에 두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진영도 루돌프로 변신했다.

홍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그램. 사진은 전에 찍어놨던 사진이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빨간색 스트라이프티 무늬의 티를 입은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홍진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MBC 가요대전에 나간다.

이밖에 29일 정식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연출했다.
소나무는 발랄한 전날 '산타걸'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통해 공식 프로모션 초록달(www.tsenter.co.kr/sonamoo)의 다섯 번째 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