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상징인 미쓰에이 수지가 중국 공연중 사진이 과도한 노출 상태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의 중국 공연을 담은 사진이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는 제목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은 수지가 가슴골을 드러낸 채 공연의상을 입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취지의 사진이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조작된 합성사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정부위만 강조된 부분이 부자연스럽기까지 해보인다. 한 사진 전문가는 "전체적인 사진에서 한 컷이 아닌 두 컷이 합쳐져 합성됐을 가능성이 커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