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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윤희씨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매 매물 나와
2014년 12월 08일 (월) 13:51:30 [조회수 : 1036]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배우 정윤희씨의 아파트와 토지가 법원 경매에 나왔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윤희씨의 남편인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고양시 소재 토지가 법원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96㎡ 규모로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져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첫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대출금과 이자 20억원을 받기 위해 경매신청을 했다. 중앙건설은 자금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중앙건설은 한때 중앙하이츠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건설했다.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가 자금난을 회복하지 못하고 올해 3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최근 시가 2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1988년에 이 아파트를 사들인 조 회장은 가족과 함께 20년 넘게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 회장의 등기부상 채무액은 53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중앙건설 소유의 고양시 탄현동 103-1 번지 등 40개 필지 토지 6만9284㎡와 탄현동 101-1 번지 땅 1788㎡도 각각 10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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