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노출의 대명사가 된 클라라가 이번에는 과감한 언더웨어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10월 28일 속옷브랜드 게스 언더웨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라라를 모델로 속옷 화보촬영을 진행한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화보에서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 포즈를 과감하게 선보여 섹시 모델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제작진은 "이번 화보는 기존의 파격적이거나 발랄한 분위기를 배제시키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컨셉트로 진행됐는데 그 속에서 클라라 특유의 섹시미가 살아나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맨틱한 레이스나 고급스러운 패턴 등 게스언더웨어의 트렌디한 겨울 제품이 클라라의 드라마틱한 몸매와 만나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됐다"는 홍보성 멘트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