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7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The traveller) 화보 촬영 차 모리셔스로 출국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났다.

공항에 나타난 고아라는 단연 돋보였다. 고아라는 오랜 비행시간에 대비하여 편안한 야상점퍼와 데님팬츠 그리고 웨지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 역시 이슈가 되고 있다. 고아라는 샴페인 컬러에 팩맨 게임 속 캐릭터 모양이 인상적인 캐리어를 선보였다. 이 캐리어는 프랑스 브랜드 닷-드랍스 (DOT-DROPS) 의 제품으로 스티커 커스터마이제이션으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