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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앵커 수고했습니다" 고별방송 그녀도 청취자도 울었다,, 김장훈 "정말 큰일 하셨다"
2014년 11월 08일 (토) 23:08:39 [조회수 : 6288] 최헤리나 rinachoi@news-plus.co.kr

CBS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형정 앵커가 감동적인 고별방송을 했다. CBS라디오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지난 6년간 정치 사회 문화 등에서 각종 이슈메이커를 인터뷰하며 세상의 맥을 짚어주며 하루를 열어주는 출근길 시사프로그램으로 방송계에서 영향력과 애청률에서 최고의 충성도를 자랑했다.

2008년 5월 한국 방송사상 첫 프로듀서(PD) 출신 1호 앵커로 라이벌이었던 손석희 전 MBC 시선집중 앵커와 동시간대 방송임에도 30대 여성앵커로 그만의 캐릭터를 쌓아가며 고정 매니아를 확보한 김현정 앵커는 지난 7일 고별방송에서도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방송에 몰입했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대목에서는 그녀도 울고 청취자들도 울었다.

김현정 앵커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아, 사실 저희가 계속 여느때처럼 방송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마지막이란 것을 실감을 못했는데 진짜 마지막이네요"라며 청취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어 "사실 저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적합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라며 "남에게 쓴소리 잘 못하고,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이고, 강하기보다 약한 제가 10년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애청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한숨쉬었던 그 많은 순간들 잊지 못할 것이다. 고마웠다."라면서 "부디 건강하시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들, 약한 이들 잊지 말아주십쇼"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방송을 마친 김현정 앵커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잠시 말을 잊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화제의 인물 인터뷰에 행동하는 지성, 가수 김장훈을 모셨다. 김장훈도 김현정의 뉴스쇼 고별방송에 아쉬워했다.

김장훈은 "그동안 김현정의 뉴스쇼를 어디가나 얘기한다"며 "그곳에는 항상 옳은 얘기를 해주고, 약자의 편에서 얘기를 해준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정말 큰일 하신 것 같아요.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게시판에도 청취자들의 아쉬움섞인 격려와 인사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미씨는 "눈물이 납니다. 소중했던 또 한 사람을 보내는 것처럼….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진호씨는 "왜 제가 울컥하는지…"라며 가슴이 먹먹해옴을 전했다.

앞서 김 앵커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방 소식을 전했지만 청취자들의 충격을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김 앵커는 "다음주 CBS 개편을 맞아 뉴스쇼를 새단장합니다. 제가 마이크를 놓고 뉴스쇼를 떠납니다. 시사 연출 겸 진행을 한 지 벌써 10여년, 이제 돌아볼 시간인 듯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CBS라디오는 10일부터 김 앵커 후임에 박재홍 아나운서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CBS는 " 이번 개편으로 출퇴근길 시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하고 서민들의 삶의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친숙한 채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 앵커의 후임으로는 박재홍 아나운서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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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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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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