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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는 '사람의 꿈을 이해하고 만드는 동반자
2014년 10월 25일 (토) 22:19:00 김순도 건축사 press1@news-plus.co.kr

2007년 고등학교 동기동창인 철교가 술자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모 금융기관 부지점장으로 서울에 근무하면서 춘천 퇴계동에 마련한 100py 남짓한 땅에,

우리는 매일 밤 만나 함께 대화하며 집을 설계하기 시작했다. 가족들의 '꿈'과 '프라이버시한 취미' 등을 고려하며 우리의 미래를 그려갔던 것이다.

이제 초, 중학생이던 아이들이 고3, 대학생으로 자랐고 친구는 춘천 지점으로 자리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행복한 모습으로. '집'이란 생활을 담는 그릇이며 꿈을 만드는 텃밭이다.

또한 사람이 함께하는 최소 단위의 모태 공간이다. 경사지붕을 동경했던 딸의 방은 경사지붕과 원목 천정으로 공간구성을 하고, 넓고 편안한 공간을 원했던 아들 방은 시원 청량감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취하게 하는 바다와 같은 푸른색으로 공간을 꾸몄다.

친구는 영화와 음악을 좋아했기에 거실은 영화, 음악 감상실을 겸하도록 디자인 했고, 친구의 부인에게는 효율적인 빌트인 시스템을 선물 하였다.

최적의 동선에 최대의 수납공간으로 구성하였음은 물론이다.

집은 작고 아담하지만 "청운재"라는 당호를 지어주었다. 꿈을 키워나가는 집이란 뜻에서, 그렇다.

건축가란 '사람의 꿈을 이해하고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세월에 소중한 것을 조금씩 잊어버릴 즈음 추억의 그림을 다시 한 번 그려본다. 친구의 집에서.

<김순도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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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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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ie
(188.XXX.XXX.155)
2016-06-28 02:07:50
Camila, faz um video
Camila, faz um video sobe como retocar ma?qoagem?u??Cimo fazer isso sem ficar aquele bolo de maquiagem em cim da outra!!Beijos e adoro voce =][]
전체기사의견(1)

되지도 않는 단독 해놓고 잘난척하

그래서 7:1은?

야이 ㅁ씨발 미친병신들아 이게 무

야이 ㅅ1발 쓰레기 매체야 7:1

추측보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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