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현정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한강에 총출동했다.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제 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 자선행사에 스타급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가슴을 사랑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LOVE YOUR W’ 자선 파티는 그 수익금을 유방암 계몽 캠페인 및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고현정, 티파니, 김윤진, 이지선, 송선미, 도지원, 박주미, 클라라, 김유미, 나르샤, 서인영, 한고은, 차예련, 백지영, 홍진경, 오연서, 이유리, 페이(MISS A), 채정안, 황신혜, 정유미 박지수,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김지훈, 이천희, 최성준, 정일우, 정신(씨앤블루), 정진운(2AM), 블락비 등 남성연예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지영 아나운서, 박지윤 아나운서, 김민아 아나운서, 문소리, 박중훈&윤순 부부, 이범수&이윤진 부부, 김주원 발레리나, 줄리안, 로빈(비정상회담), 샘 오취리(비정상회담), 김효진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