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서이안이 황후연 모델로 발탁됐다.
서이안 소속사는 서이안이 황후연 모델로 발탁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이안과 황후연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이안은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로 출연해 단아한 한국적 미를 보였다.
MBC에서는 '호텔킹'에서 극중 이덕화의 딸로 출연해 통통 튀는 역할을 하는 현대여성을 연기한 신인으로 큰 드라마에서 주눅들지 않고 배역을 잘 소화해냈다.

서이안은 순수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갖고 있다.

서이안의 이같은 복합적 매력이 코스메틱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황후연 코스메틱이란 것도 새삼 화제다. 황후연 코스메틱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얼굴이 작아진다'며 황후연 코스메틱의 미스트와 이혈기석 테이프를 사용했다.

이를 본 여성들이 너도나도 박봄 따라하기를 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브랜드가 됐다.

서이안은 앞으로 황후연 코스메틱 모델로서 광고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