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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설 속 타일러권 제시카 동반입국 결혼설 새삼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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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제시카 퇴출설이 불거진 가운데 타일러 권과 제시카의 연인설 결혼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30일 인터넷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는 미국 뉴욕에서 개인적인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혼자서 여행가방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같은 시각 타일러 권도 입국했으며, 제시카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으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약 5분의 간격을 두고 따로 모습을 드러냈다며 디스패치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내내 뉴욕에 함께 머물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 "가족사진st, 응원, 힘, 친구, 소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진 속 캐릭터는 7개 뿐이어서 일각에서는 태연이 7개의 캐릭터와 사진을 찍는 역할의 나머지 1개 캐릭터를 포함한 사진을 통해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웨이보 메시지는 무엇을 의미하나, 태연 인스타그램 캐릭터는 무엇을 암시하나 등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런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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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3 월 02:12
rinachoi@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