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대회 2일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단독 1위를 달렸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중국은 금메달 5개로 한국과 같은데 은메달이 1개, 동메달 5개로 2위를 달렸다.

3위는 몽골이 금 2, 은 1, 동 1를 따냈고 카자흐스탄이 금 2 은 0 동 3을 따냈다.  일본과 북한은 5위(금 1 은 4 동 3)와 6위(금 1 은 0 동 1)였다.

한국은 펜싱 종목을 휩쓸며 메달 경쟁을 이끌었다. 한국은 여자 사브르는 한국선수끼리 결승대결을 펼쳐 이라진과 김지연이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에빼 종목도 한국선수끼리 결승을 벌였다. 정진선(30.화성시청)과 박경두(30. 해남군청)이 결승을 벌였다.

한국은 남자 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남자스프린트 사상 처음이다. 한국은 중국과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여자 싸이클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이 예상됐지만 중국에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우슈종목도 금메달을 힉득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