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 게임이 19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화려하게 개막됐다.

개회식에서 월드 스타 싸이가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싸이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을 부른 싸이는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 것을 가문의 영광이라며 소감울 전했다.

싸이는 말춤열풍으로 이끈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각 국 선수들과 관중들은 노래에 맞춰 말춤을 추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