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가수와 열애설이 제기된 손호영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손호영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후배 아미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언론에 밝혔다.

손호영측은 언론에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면서 "아미가 지난해 CJ E&M 소속이어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이 한 소속사에서 선후배 가수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손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손호영은 이 과정에서 수면제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져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