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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축구 A매치 신태용 코치가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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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다음달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신태용 코치가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위원장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베르트 판 마르재이크 감독과의 협상결열로 시간이 많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기술위원장은 협상결렬 이유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주요 활동지역에 대한 의견차이였다.
이 때문에 이 위원장은 "대표심 감독으로 얼마나 많은 열정을 지녔느냐, 우리 축구 발전을 위해 얼마나 헌신할 수 있는 지를 최대한 보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내달 1일 소집된다.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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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 토 00:31
honamgd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