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자비한 대학살극을 즉각 중단하라.

이스라엘 청소년 피살에 대한 보복극 으로 촉발된 팔레스타인 대 학살극에 전 세계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무자비한 공습을 피해 비교적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유엔이 설립한 어린이시설에 대해서도 폭격을 가해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이스라엘의 만행이 사전각본에 의한 가자지구 완전붕괴를 목적으로 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잔악무도한 범죄로 발전하고있다 

이스라엘 유태인 그들은 불과 70여년전 나라가 없어 유목민처럼 전 세계를 떠돌며 살다 나찌에 의해 인종청소까지 당한 치욕적인 만행에 현 위치에 나라를 세우는데 전 지구인들로부터 지지와 격려를 받았음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입장이 바뀌어 유태인을 학살했던 나찌를 빼닮아가고 있다. 그들의 나라를 세우는 과정에서 형제인 팔레스타인들과의 평화적 교류와 협력에 대한 약속을 뒤집고 골란고원을 둘러싼 마찰을 핑계로 아랍전쟁까지 벌이며 흉악한 살인집단으로 돌변해 이슬람 무장단체들과 피의 살육전을 벌이며 지구의 악마(?)노릇까지 주저하지 않고 있다.

세계는 유태인에게 무한정 지지를 보내는 인내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스라엘은 즉각 무자비한 공습을 중단하고 팔레스타인은 물론 전세계에 백배사죄해야 한다.

무차별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만 1000여명을 넘고 중상자도 2000여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또한 피해자들 대부분은 어린아이들로 전 세계가 경악하며 격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유엔의 중재도 안보리의 결의조차도 비웃는 이스라엘은 미국과 영국 등 유태에 의해 장악된 국가들로부터 지지를 받곤 있지만 만행이 커져감에 따라 공습을 비난하는 집회와 시위가 격화되자 지지하는 정부는 곤궁에 빠져 들고 있다.

아랍연맹도 강력한 대응을 선언하고 나서고 있어 자칫 제2의 아랍전쟁이 벌어질 수 있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기도 하다.

만일 그런 사태가 오면 오일쇼크 이상의 충격으로 지구는 또다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어야 하고 신자유주의로 인한 폐해에 더해 한국같이 에너지에 취약한 국가는 당장 기층들의 고난한 삶이 더욱 더 궁핍해 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눈치 살피는 위정자들이 장악한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듯이 무자비한 공습을 벌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안보리 결의안에 기권표를 행사하는 바보같은 행동으로 전세계로부터 비웃음을 사고 있다. 

유엔의 제재 여부를 떠나 이스라엘은 건국당시 전 세계에 공언한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르고 지구인들로부터 자신들의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자신들의 잔인무도한 폭력이 가져 올 후과에 대해 안이하게 바라보다가는 이스라엘 자신이 정말 큰 댓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른다.

무자비한 살육으로 나찌가 저질렀던 만행과 전혀 다르지않은 짓으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청소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끔찍한 침략행위인 무자비한 폭력을 당장 멈추어야 한다.

어리석은 행동을 일삼다 화를 자초해 또다시 나라를 잃고 유목민처럼 살아가는 유태인들을 상상하고 싶지 않다. 다시 한번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공습 중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