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표절 논란을 일으켰던 현아가 한밤중 성적 매력넘치는 섹시함으로 무대를 장식해 남성관객들을 자극했다.

현아는 1일 방송된 유희열의 KBS2TV '스케치북' 에서 백댄서들과 함께 나와 하반신 노출을 극대화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빨개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복근이 훤히 드러낸 채 가슴만 가린 상의에 호피무늬 핫팬츠를 입고 나왔다. 상의는 헐렁해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다.

현아의 몸짓을 보는 남성관객들은 흐뭇한 표정을 짓거나 미소가 가득한 표정이 가득했다. 특히 열광하는 남성팬들이 있는 객석으로 다가가 현란한 몽키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현아도 야릇한 표정으로 화답해 섹시 심볼임을 과시했다.

현아는 장현승과 함께 트러블메이커를 섹시한 포즈로 섹스어필해 남성관객들의 열과하게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솔로탈출(부제-커플의 시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희열이 커플 매니저로 나선 가운데 이날 관객은 동성끼리 온 사람만 입장이 가능했으며 좌 솔로남·우 솔로녀, 반으로 나뉘어 앉았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현아 외에도 비스트, 정인 조정치 커플이 출연했다.